자유게시판
댓글 5개 (0) 스크랩(0) |
윗 글 | 으이구 | 허쉬지은 | 17년전 |
아랫글 | 자녀의 공부 어떻게 시켜야 하나,,? | 봉다리 | 18년전 |
이른봄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초딩 4학년 제 아들을 경험해보건데,,, 정해진 시간 (5분. 10분)에 많은 문제를 푸는것보다는 적게풀더라도 오답수를 줄여서 스스로 계산(연산)력에 자신감을 갖게 해줘야 하고, 특히 자기 스스로 자신의 답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꼼꼼히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고요.. 예를 들어 3 + 5 - 3 의 문제를 접했을때 읽어 볼 필요없이 계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은 +, - 같은 부호도 읽음으로서 문제에 대한 인식이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수학의 문제 읽기 습관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저도 문제를 건성 읽는 습관때문에 아는 문제도
많이 틀리는 제 아들 습관을 고쳐주려고 1+1 부터 다시 문제집을 푸는 중인데 아직까지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오답수가 눈에 띄게 줄었거든요... 저도 먼길을 헤쳐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의 경험담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은 +, - 같은 부호도 읽음으로서 문제에 대한 인식이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수학의 문제 읽기 습관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저도 문제를 건성 읽는 습관때문에 아는 문제도
많이 틀리는 제 아들 습관을 고쳐주려고 1+1 부터 다시 문제집을 푸는 중인데 아직까지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오답수가 눈에 띄게 줄었거든요... 저도 먼길을 헤쳐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의 경험담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7-6-14 11:19:36)
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데 학교에서 시험볼때는 떨려서 잘 못보겠다고 하더군요.
어른들도 그렇잖아요~
저두 지난주 토욜에 자격증 시험이 있었는데 집에서 연습할때는 정말 성적이 좋게 나왔는데 시험장에 가니까 마음
부터 안정이 안되고 손 발이 다 떨리더라구요.
다행이 합격은 했지만 시험이라는 공포감은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을거예요~^^
많이 다독거려주시고 점수가 낮게 나와도 의연하게 대하는것이 아이에게도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떨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