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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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 | 둘째아이가... | dltmf35 | 18년전 |
아랫글 | 초등 4학년초에 있는 진단평가가 뭡니까 | 꼬맹 | 18년전 |
사랑이41
한창 사춘기라 힘드시겠어요...게임도 30분 1시간 정도는 아이를 더 감질나게 한데요...맘껏 할수있는 시간을 줘 풍족함이 들게한번 해 보세요..시간약속은 꼭 엄수하게 하구요...
(2010-4-16 1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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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akscn
그 마음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 자꾸 잡으려고 하면, 안된다고 하면 더 심각한 일이 발생하더군요. 저의 아이들은 남원에 용북중학교에 다니는데 그 학교 선생님들 말씀에 의하면 컴퓨터 하는 것 가만히 두라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에너지를 그곳에 발산하지 않으면 다른 위험한 곳에 발산하게 된다고. 그래서 저희는 내버려 둡니다. 그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컴퓨터에 발산을 하다가 지금은 그 에너지를공부에 발산하면서 중3 아이나 중2 아이가 성적이 부쩍오르는 결과를가져왔습니다. 선생님이 그런 말씀하시더군요 사춘기는 아이와 학부모가 같이 겪는거라고
(2009-12-14 12:33:11)
kimmk0805
저희아들도중3공부한다고앉으면컴퓨터에눈이먼저간답니다.혼도내고해도어쩔수없더군요.안하면할얘기가없다고난애기안하고그럼가만히있을까요하는데할말을잃었답니다.이제는시간을지정해서 하는데요 어기면그주일 토요일 일요일못하지요 하지만 대화를해서줄여나가는것이가장좋은것같아요.힘든부분이컴퓨터더라구요저도~~~~~~~~^*^
(2007-4-20 19:06:23)
김소똥
저는 컴퓨터로 일하는 엄마 입니다
기본적으로 학생들은 컴퓨터를 안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너무나 많은 오픈된 정보가 사고가 확립되지 않는 아이들을 혼란스럽고 자기자신이 뭐하고 잇는지 모르게 스며듭니다 할일도 많은데 나중에 하심이 어떠실지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학생들은 컴퓨터를 안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너무나 많은 오픈된 정보가 사고가 확립되지 않는 아이들을 혼란스럽고 자기자신이 뭐하고 잇는지 모르게 스며듭니다 할일도 많은데 나중에 하심이 어떠실지 컴퓨터는....
(2007-4-16 07:53:25)
라이타속그녀
검은소님 바지의상처님 Scarlet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몇가지 더하자면..제가 중학생을 몇년동안 가르치면서 지켜본 결과 . 자녀분과 협의을 한다는것은 매우 힘듬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버지꼐서 자녀분에 컴퓨터 관심사에 같이 동참을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지만 단순한 게임일지라도 동질감을 가짐으로써 사춘기에 접어드는 자녀로부터 반항심이라는 경향을 줄일수가 있거든요. 이런 과정을 거친후 자녀분과 타협을 하시는것이 좀더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몇가지 더하자면..제가 중학생을 몇년동안 가르치면서 지켜본 결과 . 자녀분과 협의을 한다는것은 매우 힘듬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버지꼐서 자녀분에 컴퓨터 관심사에 같이 동참을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지만 단순한 게임일지라도 동질감을 가짐으로써 사춘기에 접어드는 자녀로부터 반항심이라는 경향을 줄일수가 있거든요. 이런 과정을 거친후 자녀분과 타협을 하시는것이 좀더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2006-6-26 03: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