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주제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닉네임 sadonyx    조회 7647회, 작성일:2006-07-20 00:42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입니다.

가르치는 것이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가르치면 관심을 끌수 있을까요??

좋은 방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댓글 40개 좋아요(1) 스크랩(0)

윗 글하꾜 가따가 집에 오면ㅋ?love1사신118년전
아랫글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무얼 하세요?sunny18년전


국냄비
어려운 문제입니다, 공부를 하겠다는 계기가 있어야 할텐데 ,,,,,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

iteach4u
하기 싫어하는게 보이면 억지로 가르칠려고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네요.
공부를 해야하는 필요성을 알려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공부를 열씸히 한 인물의 위인전을 보고 자극을 받을수 있도록 한다거나, 누구는 벌써부터 무슨 공부를 하더라.. 는 등....

뭐..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정말 계기를 만들어 주는게 어려울것 같습니다 ^^;
TV보는 시간, 컴퓨터 하는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외의 시간에 공부 말고 할께 없도록 해보시는것도 방법이 될수있을것 같군요.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

the에스
누구는 벌써 무슨 공부를 하더라...는 말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시킨다고 생각할 수 있고, 상대방과의 관계도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
사랑해애
학원을 보내면 학원시간에 딴짓할수도 있기때문에..
역시 집에서 독학이 나을듯해요!
동영상강의 신청하시고 감시하세요 딴짓하나 안하낭
(2007-10-06 21:00:30)
사용중이란다
방학을 틈타 7일동안 쉬지 않고 놀게 합니다.
그러면 이제 노는거에 지칠듯
(2007-6-27 21:31:21)
goals54
관심이 없는데 왜 공부를 꼭 시킬려고 하시는지.. 공부를 안하겠다면 계속 시키면 그 아이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공부 외에도 할게 많거든요. 뭐 체육이나.. 그런것도 좋은 방법이지만요.
나이가 어리다면 충분히 고칠수 있다고 봅니다. 그냥 공부말고 다른게 좋아요.
(2007-1-07 17:09:35)
rq
흠.. 그런건 지금 아이의 나이랑 성격등을 고려 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다 보면 '';;
그 어쩌구 저쩌구는 ... 만약에 아이가 어리면 아직 초등 학교 미만이다 하면... 놀이로 하시는게..
글구 중딩 미만 이면.. 아마 지가 하게끔 만드시는게 너무 막 시키지말고 적당히 아직 그정도 나이에 너무 무리하면 힘들듯??
중딩쫌 대면 쪼금식 더 시키시면 궨찬을듯? 고딩정도 뒈면 지가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그때도 안하면 포기 한 넘이라고;;
이만.......... 허졉 답변 글 이였슴다;;;;;;;;;;;;;
(2006-12-10 12:54:16)
Studyhardly
이야기식으로 공부를 가르치거나 연극처럼 자기가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는 고정관념을 깨게 공부를 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2006-12-09 14:09:35)
느낌오는여자
헤헤;제가 그러는데요...
음악들으면서 하는건어떨까요?
흥얼흥얼 - 혼자 노래를 부르면서하면
더 흥미있고 재밌던데......저만그런가요ㅠㅠ
(2006-12-03 21:48:59)
전젼
음..노래가사같은걸로만들어서
귀에익숙한멜로디로부르면서하는건어떨까요?
졸립지도않고재밌을것같아여 ㅋㅋ
(2006-12-02 22:39:40)
박현명
무조건 암기보다 재미있게 시작하는게 좋구욤..
아이가 잘하면 칭찬을 많이 해야되고요..
힘들면 공부 관련된 게임을 하다 보면 피로도 풀리고 공부도 되욤..ㅋㅋㅋ
(2006-12-02 20:45:13)
똥제이하이룽
쉽게설명하고~~최대한재미있게~~~
아이 관심사가 무엇인지도 파악해서......게임하는방식으로 이해하기쉽게 가르치시는건......어떨까요^^;
(2006-11-27 19:45:00)
지신
윗글 공감~~~~
(2006-11-27 00:33:10)
NalG
게임하는 방식으로
놀면서 재미있게
가르쳐야 할 것 같아요!
(2006-11-14 15:05:02)
양파짱
놀이 중심으로 과목을 개발하여
아이가 좋아하는 방법과
점목시키면 서서히 나아지지 않을까...
작은 것에도 칭찬을 아끼지 말고...
(2006-11-04 19:06:27)
always+
어려운 암기과목 같은 것은 재미있게 연관시켜서 ~
국영수사과는 이해의 길로~
(2006-10-24 17:52:15)
애주박
힘든 질문입니다. 저는 항상 미래를 생각하라고 말을 많이 해줍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잘하는 과목에 칭찬을 많이 해줍니다 그래도 아이가 힘들어 하더라고요 ... 하지만 포기는 하면안돼겠죠...
(2006-10-21 11:42:36)
superjr
아이가 잘하는 과목의 문제를 풀게 시키고 다맞았을때에 성취감이나..
전 이상하게도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걸고 공부하면 잘되더라고요..
꼭 갖고 싶은거.다시는 못살꺼 같은 그런것들.. 나중에 살수 있는것은 쉽게 포기하거든요
(2006-10-13 18:32:59)
안뇽키키
새롭게 다른 공부방법을 유도하는게 어떨까요?ㅋㅋㅋ
(2006-10-08 13:20:23)
화끈한유선생
자신이 공부를 한 만큼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2006-10-08 01:57:07)
mantyueiedyh
이해시키기 ㄱㄱ
(2006-9-30 01:07:44)
김유리입니다
이해를 시켜주세요ㅋ 이해를 못해서 어렵게 느껴져서 관심이 없는게 아닐까요? 저두 수학에 관심이 없엇는데(어려워서) 이해를 하고나니깐 젤 자신있는 과목으로 바뀌고 관심있다보니깐 더 열심히 하는거죠 뭐~ㅋㅋ
(2006-9-29 00:39:39)
균민
사랑의매 ㅋㅋ
(2006-9-24 11:31:11)
Deepblue™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정해주세요.. 그와 동시에 뭔가 모티브를 세워주시면 더 열성적으로 할 겁니다.
(2006-9-19 21:37:48)
흥미가 있어 하는 것 부터 시작하세요.
(2006-9-18 16:35:45)
새로운start
응헉 흥미를 보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물론 저도 그렇게 시작해왔으니까요..
수학,영어,컴퓨터에 흥미,재능을 보여서;;[제가] 해왔는데 그게 더 잘되더군요..
(2006-9-18 16:14:27)
teemon2
참 힘든 문제예요. 몇 학년인지 모르겠지만 자극이 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애요. 우리 조카들과 같이 살아서 경험한 건데 우리 언니가 예전에 과외를 오래 가르쳤기 때문에 너무 강요 안한다고 초등학교때 너무 공부 공부안한다고 실컷 놀게 놔 두고 중학생이 되어 시키려니까 안되더라고요. 공부 안하는 게 습관이 돼서 책상에 앉아 공부하다가 몸살을 해요 그러니가 저학년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나야돼요 중학생이 되어 어느날 철들어 마음잡고 하면 다행이지만 안그런경우가 더 많아요 처음엔 욕심내지말고 적은 내용으로 적은 시간만 하고 천천히 늘려가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르치시는 분이 인내를 가지고 천천히 하셔야돼요 진도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세요너무 길어서 죄송^^..
(2006-9-18 02:22:17)
요쏘
음음.. 일단 컴터 금지 !!
(2006-9-14 16:59:07)
최강지원님
몇점올리면 니가원하는거해줄께 , 이런식으로 상품을 거는게 좋은것같아요 ㅋ
(2006-9-10 10:55:58)
프린스수달씨
글쎄요 ;; 제가 학생이라 그런지.. 제 입장으로 봐선; 그냥 놔두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 저희부모님께서 저를 그렇게 키우셨거든요.. 마음껏 실컷 놀다보면 스스로 공부를 하지 않을까 하구요 .. 지금 저는 중3인데 아직까지 저희 부모님께서는 저를 터치하지 않으시답니다.. 물론 초등학생때는 성적이 저조했죠.. 시험 전날에도 막 놀러가구 그랬으니깐요,, 평균이 60~70점이었는데.. 중학교 올라오니 할께 없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은 다 학원을 다니구요.. 저는 지금도 안다니고 있거든요 ^^ 그렇다 보니 점점 불안해지고 또 컴퓨터도 할게 없더라구요..그래서 공부를 하게 되었죠, 워낙 기초가 안되어있다보니 공부를 하면서 하나하나 익혀가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뭐 자녀분께서 고등학생이나.. 이렇게 되셨으면 어쩔수없이 강제로라도 공부를 시키셔야겠지만 초등학생이나 중1,2인 경우에는 그냥 내버려두시는게 어떠실지 ^^... 모험을 한번 해보세요 ~;;
(2006-9-09 18:05:28)
751a37c04a22
저희도 거실에 컴퓨터가 있어서 ㅠㅠ
(2006-9-05 23:08:06)
love1사신1
상품을 거세용ㅎㅎ 등수나 점수를 정해놓고 달성하면 휴대폰이나 컴터ㅎㅎ???
(2006-9-02 22:03:50)
김의겸
한 일주일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그것도 한가지 방법~
(2006-9-02 19:52:44)
chdo0
공부를 해야되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그러면 자극이 되어서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을까요?
(2006-9-02 18:56:13)
가능합니다
저도 공부에흥미를 느끼게할려고 꿈에대해서도 물어보고 동기부여를하려했지만...효과가 2틀이안가더라고요... 방법이잘못된건지... 아직도전 이것땜에 많이 고민을합니다.
(2006-8-25 14:09:55)
sm99035
공부라는 개념을 읽혀주고 공부의 필요성과 재미를 느끼게 해주세요 ㅋㅋ
(2006-8-20 14:42:12)
LotteGiants
천천히 해라고 달래주면 됩니다
(2006-8-18 21:52:33)
늘행복혜진
아이가 꿈을 꿀수 있게 도와 주세요~ 우리 누구는 요리를 잘하니까 엄마는 누구가 요리사가 됐으면 좋겠다... 넌 무엇을 하고 싶니? 그런데 훌륭한 요리사는 공부도 잘해야 된데...하면서 사례를 들어 주는 거죠...
이방법 많이 먹혔어영^^ 중학생 이상은요 수의사 하고 싶다는 친구한테 수의사과가 있는 학교 내신 수능 점수등을 알려주면 자극이 많이 되더라고요 이방법으로 수학바닥 점수였던 아이사 최상급이 되었어영^________^
(2006-8-11 08:28:51)
대포알
공부에 관련된 공식을 만들어 놀이를 하거나 교육에 관련된 영화난 만화를 보시죠^^
(2006-7-31 16:55:58)
즐거운하루되
저희는요. 안방과 거실 TV가 두대 있는데요. 아이가 TV를 너무 좋아해서 거실 TV를 없앴습니다. 그리고 공부는 때가 되면 스스로 하게되더라구요. 강제로 시키면 반항심만 더 커지고 사이만 더 나빠지니까요. 지금으로서는 공부의 중요함과 필요성을 자주 애기해주세요 ^^
(2006-7-30 21: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