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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팬티입은농부
닉네임 nateuser    조회 3544회, 작성일:2005-07-04 01:17
팬티를 평생 입어 보지 못한 농부가





하루는 일을 하다가 어떤 팬티 회사에서 나온 사람과 만났다.





회사원 : 저 팬티 좀 사시죠.





농 부 : 팬티를 입으면 무엇이 좋은가요?





회사원 : 첫 번째로 깔끔하게 지낼 수 있고,





두 번째로는 보온이 좋고,





세 번째로 착용감이 좋습니다





그러자 농부는 팬티를 샀다.





그리고는 며칠을 지내다가 화자실에 가고 싶어서





화장실에 가서 응가를 했다. 늘 하던 대로 바지만 내리고





팬티에 싸게 되었다. 농부는 바지를 올리며 이렇게 말했따.





"아, 역시 깨끗하군."





그리고 나서 걸어다니니까 뜨끈뜨끈해서





"역시 보온이 좋군."





그러다가 경운기에 앉았는데 느낌이 좋아서





"아, 역시 착용감이 좋군..."





라고 흐뭇해 했다나...





댓글 11개 좋아요(1) 스크랩(0)

윗 글..어떠한 이야기..이주상19년전
아랫글별난 대화명guswochlrh1219년전


nombabo
ㅎㅎ
정말 재미있어요
저만재미있나??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코파는토끼
ㅋㅋㅋ 겨울에 딱이군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p904058
oh no...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테쓰
ㅋㄷㅋㄷ
(2006-12-03 15:26:04)
염소야풀먹자
키킥.ㅋㅋㅋㅋ
(2006-6-11 15:30:00)
IEJG
아~ 이 이야기 다시보니까..
.
.
.
.
드럽다.
(2006-4-06 23:00:31)
Deepblue™
흠.. 딱히 할말이 없는;;
(2006-3-26 22:08:17)
a6d78f907933
.....
(2006-1-19 10:58:12)
feelgod0580
드러워~!!
(2006-1-02 13:27:28)
v3vsorrow
꺅...농부가 귀엽긴 한뎅......냄새는 어떻하죠
(2005-9-24 21:27:56)
no7155
ㅋㅋ 많이 봤던 이야기~ㅋㅋ 재밋어욘
(2005-7-05 1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