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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꼬마의 기도
닉네임 aspireu    조회 3544회, 작성일:2005-06-28 13:07
주일 아침, 늦게 일어난 꼬마 소년이 허둥지둥 옷을 입고 예배를 보러 갔다.


집을 나와 교회로 가면서 소년은 계속 이렇게 중얼거렸다.


"하느님, 제발 늦지 않게 해주세요"


"하느님, 제발 늦지 않게 해주세요"


교회에 도착한 소년, 계단을 뛰어 올라가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한숨을 크게 쉬며 하늘을 보고  하는 말,





.


..


...






































"하느님, 저를 미실 필요는 없었다고요"
댓글 7개 좋아요(0) 스크랩(0)

윗 글네이버 지식인에서 ㅋㅋㅋyan450119년전
아랫글간장이참기름으로인해잡혀간이유는?rornfl22319년전


list98034
끝내주네요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서울촌놈
캬아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imljj0521
썰렁 ㅡㅡㅋㅋ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feelgod0580
아~ 참 =_=배은망덕하네~ㅋ
(2006-3-03 17:12:39)
a6d78f907933
귀엽다
(2006-1-19 11:01:44)
이제열공
귀여워요.ㅋㅋ
(2006-1-09 20:35:44)
v3vsorrow
애기 귀여워.......
(2005-9-24 21: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