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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강물에 빠진 탑 이야기-여주 신륵사
닉네임 바람따라    조회 5017회, 작성일:2005-01-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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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163_6370.jpg



[그림2] 163_6372.jpg

전탑 하나하나에 새겨진 연화문,


늦가을 절 마당을 가득 채우는 노란 은행잎,


푸른 강물에 비친 탑 그림자,


넓게 펼쳐진 남한강 백사장


그 물길을 오갔을 사람들의 이야기...


그 모두를 감미롭게 느낄수 있는 곳 여주 신륵사.





고달사터, 영령릉, 명성왕후생가, 목아박물관 등이 모두 4키로 안에 포진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아주 좋습니다.


목아박물관의 막걸리와 먹거리도 좋은 편이고


여주쌀로 지은 밥집 청심장도 아주 유명하답니다.





댓글 1개 좋아요(2) 스크랩(0)

윗 글여수에서 의 하루jsw0876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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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123
여주쌀이 유명한가요? 저도 꼭 한 번 찾아가봐야지///경기도 인가요? 여주가? 아~ 멀다. 댓글 추천하기(0) 18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