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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아버지 자랑
닉네임 aspireu    조회 3647회, 작성일:2005-06-16 00:35



세 소년이 학교 운동장에서 자기 아버지가 얼마나 훌륭한지 자랑을 하고 있었다.


첫 번째 소년이 말했다.


"우리 아버지는 세상에서 제일 빨리 달릴 수 있어.


화살을 쏜 다음 달려도, 그 화살이 떨어지기 전에 그 곳까지 갈 수 있단 말이야."


두 번째 소년이 말했다.


"쳇! 그걸 빠르다고 하니! 우리 아버지는 사냥꾼인 데, 총을 쏘고 나서 총알보다 먼저 그곳에 간단 말이야."


세 번째 소년은 다른 두 소년의 이야기를 듣더니 머리를 흔들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말했다.


"너희들 둘은 빠르다는 게 뭔지 모르는구나. 우리 아버지는 공무원이야.  


그런데..





.


..


...














5시 30분에 일을 마치고 4시 45분이면 집에 오시거든!"
댓글 6개 좋아요(0) 스크랩(0)

윗 글감동100배 이야기kskim00719년전
아랫글세계 최고의 이름aspireu19년전


real7942
시간보다 빠르시군요;; ㅎㅎ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list98034
ㅎㅎ 조금 말이 안되네요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이영호님
말 되요 오후 5시 30분에 끝나서 새벽 4시45분에 도착하는건데 ㅡ ㅡ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a6d78f907933
.
(2006-1-19 11:17:25)
sky0830
ㅎㅎ//공무원의비리
(2005-7-06 22:09:06)
이영호님
왜 다들 이해를 못함??;;; 글구 이거 글케 재밋지 않은데
(2005-7-05 20: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