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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배 째실라고 그려?
닉네임 theday6    조회 3679회, 작성일:2005-06-21 16:49

 어느 날, 바보네 집에 강도가 들었다.
 자고 있던 바보, 어벙한 표정으로 일어나 앉았다.

 강도왈: '이거 완전 바보 아냐? 왜 이리 어벙해?', "야! 집에 있는 비싼거 나 가져와"
 바보: ?  "졸려~~"
 강도왈: '이거 바보네.' "너 여기 가만히 있어. 내가 가져 올테니까."
 바보:  .....
 강도왈: '물건은 다 모았는데, 이 눔이 내 얼굴을 봤으니 어쩐다. 없애 버려야 겠군. 근데 그냥 없애버리려니 바보가 불쌍하기도 하단 말이지. 기회를 한번 줄까? 음...  이게 좋겠군.'  야! 삼국 시대 세 나라 10초안에 맞추면 살려주마~!

 바보: ....  "졸리다니까..."
 강도왈: 10, 9, 8,..... 2,1  (들고 있던 칼로 바보의 배로 신속히 찌르려 하는데...)
 바보: 헉! 왜!  배 째실라고 그려?
 강도왈:  "배째 실라 고그려 라구?  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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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읽어서 수업시간에 가끔 써먹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통하는 유머는 따로 있으니까요.   ^^*
 수업중 유머 원츕니다.

댓글 6개 좋아요(0) 스크랩(0)

윗 글잠시 넌센스jhm150119년전
아랫글못 말리는 학교aspireu19년전


real7942
ㅋㅋㅋ 과외학생에게도 들려줘야징~ ^^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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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전

imljj0521
ㅋㅋㅋㅋ 댓글 추천하기(0) 19년전
feelgod0580
헛! 이것은~! 근데 맨날 들어도 재밌어요~
(2006-3-27 00:28:38)
a6d78f907933
ㅋㄷㅋㄷ
(2006-1-19 11:09:44)
feelgod0580
웃기다
(2006-1-02 13: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