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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엄마와 아들
닉네임 만추akscn    조회 5941회, 작성일:2009-12-11 18:36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어!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자 더 열받은 엄마가 아들에게 소리쳤다.

 "에디슨은 영어라도 잘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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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치과의사만추akscn14년전
아랫글웃어보기 행복해지기아우디짱짱14년전


으흥예압
푸하하하 ㅎㅎ 대박웃겨요 ㅎㅎ 댓글 추천하기(0) 14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