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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고속도로에서.
닉네임 모나    조회 3984회, 작성일:2004-06-04 13:08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티코가 부딪쳤다.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주인이 화가 나서 소리쳤다.





벤"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주인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하고 불어봐.





그러면 찌그러진 게 쫘~~~~악





펴질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벤츠를 타고 가버렸다. "뭐 저런 xx가 있어." 티코





주인이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후~ 불었지만





찌그러진 티코는 펴지질 않았다.





X도 열 받은 티코 주인이





젖 먹던 힘을 다해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까지 불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티코가 옆으로 쌩!~ 지나가며 운전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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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창문 닫고 불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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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콜라의 비밀...iteach4u20년전
아랫글살 빼세요~모나20년전


iteach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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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