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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애들은 자는데..
닉네임 hary83    조회 2278회, 작성일:2007-06-16 02:27

큰아이, 작은아이

둘다 기말고사가 유월 말이랍니다

 

직장 다닌다고 제대로 봐 주지도 못하고

미안한 마음에 저녁이면 컴앞에 앉아

여기저기 교육 정보도 찾아 읽고 다운도 받고 하는데

이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둘 다 태평이네요^^

 

가끔 TV에서 아픈 아이들 보면

 '그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다가도

시험지 들고 오면 화가 나는거 또한 어쩔수 없으니

아이들 키우기 정말 고민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정말 이상향일까요?

 

 

 

 

댓글 2개 좋아요(1) 스크랩(0)

윗 글긴장창숙민채17년전
아랫글두근 두근..베키8817년전


밝은여름
저는셋입니다.딸둘
아들하나 엄마는 열심히 사는모습만 보여주면 잘 하는것 같아요 댓글 추천하기(0)
17년전

white63
부모맘은 다 똑같은가봅니다 ㅜㅜ 댓글 추천하기(0) 15년전